동남아시아 일대에서 서식하는 다년생초로 인도네시아 농림부의 식용채소 목록에 “삼붕냐와”로 등재되어 있고
인도네시아에서도 “삼붕냐와”라고 불리며 신이 내린 장수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명월초의 잎과 줄기에 게르마늄(Germanium)을 비롯한 26종의 천연유기질 성분이 들어 있는데 지구상에 현존하는 생물 중에
칼콘(Chalcone)과 게르마늄이 최고로 함유하고 해요.진시황이 동방으로 장생불로초를 구할 때 원정대가 바친 불로장생초가
바로 “명월초”라는 설이 있을 정도로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현대인의 가장 강렬한 열망 중 하나는 바로 ‘건강’일 텐데요.
명월초는 진시황이 꿈꾸던 신선의 선약은 아니지만 우리의 건강함에 대한 소망을 실현시켜줄 초록 채소임에는 틀림없을 겁니다. 
이는 이미 진시황 때부터 전해져 온 약초이지만 국내에는 최근에 많이 보급되고 있고 명월초는 35도의 한여름 폭염에도 견뎌내며
저온 5~10도의 온도에서도 활동 할 수 있는 명월초의 푸르름이 우리 몸에 스며들어 나쁜 것을 몰아내는 기적을 기대해 봅니다.